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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개그우먼 김영희(39)가 남편 윤승열(29)과의 근황을 전했다.
김영희는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간만에 공복 운동 함께했어요~ 역시 #점핑머신 웬만큼 운동해선 인중에 땀이 끝인데 나 땀이 있는 사람이었구나~~~ 혜선쌤 잘 뛰고 갑니다~ 승열인 더 자주 올꺼래요~"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영희는 남편 윤승열과 다정히 포즈를 취하고 있다. 김영희는 윤승열과 함께한 운동 전, 후 사진을 나란히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두 사람은 운동 전, 편안한 차림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윤승열은 밝게 미소 짓고 있는 모습이다. 그러나 운동을 마친 두 사람은 잔뜩 땀에 젖은 채 헝클어진 머리를 고스란히 공개해 웃음을 자아낸다.
이어 김영희는 최근 점핑 피트니스 강사로 변신한 개그우먼 김혜선의 사진을 공개했다. 김영희와 윤승열의 수업을 맡은 김혜선은 프로다운 자태를 뽐내 감탄을 자아낸다.
김영희는 지난 1월 10살 연하 야구선수 윤승열과 결혼했다.
[사진 = 김영희 인스타그램]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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