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유진형 기자] 두산 김태형 감독이 2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진행된 '2021 신한은행 SOL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 SSG 랜더스의 경기에서 8-5로 승리한 뒤 기뻐하고 있다.
두산은 지난 1일 연장까지 가는 접전 끝에 당했던 2-5 패배를 설욕, 주말 3연전을 위닝시리즈로 장식했다. 반면, SSG는 2연속 루징시리즈에 머물렀다.
유진형 기자 zolo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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