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일반
[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꺼져가는 사랑의 불씨, 잃어버린 연애운을 살리고 싶다면 먼 곳까지 갈 필요 없이 TV만 틀면 된다.
SBS플러스에서 오는 18일 첫 방송 되는 ‘연애도사’가 바로 그것이다. ‘연애도사’는 타로, 명리학, 점성학, 커플매니지먼트 등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찐 ‘연애도사’들의 연애 카운슬링 프로그램이다.
태어나서 단 한 번도 이성에게 차여 본 적 없다는 ‘연애왕 찐천재’ 홍진경이 고구마처럼 답답한 연애에 속 시원한 김치 맛 조언을 날려주는 ‘찐도사’ MC로 나선다. 여기에 최고의 신랑감을 찾아낸 썸 레이더를 가진 ‘썸도사’ 홍현희도 MC로 합세했다. 홍현희는 육감, 오감을 이용한 날카로운 연애 카운슬링으로 당신의 썸길에 장애물을 치워줄 러브 메이커 역할을 톡톡히 할 것으로 기대된다.
‘촉도사’ 신동도 ‘연애도사’의 MC를 맡아 소개팅 주선 성공률 100%, 본인 빼고는 누구든 사랑을 이뤄 준다는 연예계 대표 러브 오작교 실력을 프로그램에서도 십분 발휘한다.
홍진경, 홍현희, 신동이라는 이 막강 MC 군단이 발휘할 시너지 효과에 벌써부터 큰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연애도사’는 오는 18일 오후 8시 30분 첫 방송된다.
[사진 = SBS플러스 제공]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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