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킬러의 보디가드2', A급 액션과 핵폭탄급 재미가 터진다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2배 더 강력해진 재미와 액션으로 2021년 올여름 최고의 텐트폴 무비로 주목받는 '킬러의 보디가드2'가 예고편에 이어 시놉시스를 전격 공개하면서 관객들의 기대감을 고조시키고 있다.

컨텐츠가 공개될 때마다 큰 화제를 모으며 올여름 최고의 기대작으로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영화 '킬러의 보디가드 2'가 시놉시스를 전격 공개하며 한층 업그레이드 된 스토리로 관객을 찾아온다. '킬러의 보디가드2'는 미치광이 킬러 ‘다리우스’의 경호를 맡은 후 매일 밤 트라우마에 시달리는 보디가드 ‘마이클’ 앞에 한층 더 골 때리는 의뢰인이 플러스되면서 벌어지는 1+1 트리플 업그레이드 환장 액션 블록버스터다.

이번에 공개 된 시놉시스에는 짠.내.폭.발 보디가드 ‘마이클’과 네.버.다.이 미치광이 킬러 ‘다리우스’, 국제적인 사기꾼이자 사랑이 차고 넘치는 킬러의 와이프 ‘소니아’까지 세 사람의 환장미 넘치는 케미를 예고해 재미를 더한다. 특히 새롭게 등장하는 빌런에 대한 힌트를 엿볼 수 있어 호기심을 자극하는 시놉시스는 모건 프리먼, 안토니오 반데라스 등 할리우드 최고의 배우들이 합류 소식을 알린 가운데, 누가 유럽을 위협하는 빌런으로 등장할지 궁금증을 배가 시킨다.

전편보다 더 화려해진 액션과 예측불가한 세 캐릭터의 찰진 입담으로 한층 더 강력해진 구강 액션을 기대하게 하는 '킬러의 보디가드2'는 감각적인 연출로 전작을 흥행으로 이끈 패트릭 휴즈 감독이 메가폰을 잡아 약빤 대사들과 화끈한 병맛 매력을 2배 더 살려 관객들의 마음을 다시 한번 뜨겁게 사로잡을 예정이다.

시놉시스를 공개하며 한층 더 재미있어진 스토리로 찾아온 '킬러의 보디가드2'는 6월 23일(수) 개봉 예정이다.

[사진 = 조이앤시네마]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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