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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배우 이시영이 재치 있는 영상 한 편을 공개했다.
이시영은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영상과 함께 "빨리 와서 구해줘 Save me"라는 글을 남겼다.
영상은 해변가에서 의식을 잃고 쓰러져있는 이시영의 모습으로 시작한다. 이내 화면은 주위를 넓게 비추고, 모래사장 위에 그려진 거대 공룡의 정체가 드러난다. 이시영은 입을 벌린 공룡에 금방이라도 잡혀 먹힐 듯한 아슬아슬한 상황에 놓여 있던 것.
재치 있는 아이디어가 담긴 영상에 네티즌들의 반응도 뜨겁다.
한편 이시영은 유튜브 채널 '이시영의 땀티'로도 대중과 소통하고 있다.
[사진 = 이시영 인스타그램]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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