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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10월 결혼을 앞둔 이지훈이 본격 가수 활동에 나선다.
노바소닉이 20일 오후 6시 전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가수 이지훈이 참여한 22주년 기념 앨범의 Part.3 컬래버레이션 음원 '혹시라도'를 공개했다.
이지훈과 노바소닉 멤버 김영석은 25년 전 이지훈의 데뷔곡 '왜 하늘은' 작곡가인 김영석과의 만남으로 시작됐다.
김영석의 제안에 참여하게 된 이지훈은 SNS를 통해 "데뷔곡 '왜 하늘은' 이후로 25년 만에 만난 이번 작업은 저에게도 의미 있고 뜻깊은 작업이었습니다. 노바소닉 22주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PART.3 ‘혹시라도'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라며 감사와 응원을 전했다.
'혹시라도'는 멤버 김영석이 2001년 노바소닉 'HOME' 앨범 발매 당시 작사, 작곡, 노래가지 직접 참여했던 '혹시'를 새롭게 재해석한 곡이다, 세련된 편곡과 뮤지컬로 오랜 시간 다져진 이지훈의 가창력이 더해져 색다른 느낌의 곡으로 탄생했다.
이지훈은 최근 비연예인과 10월 결혼 발표 후 화제가 되며 많은 방송사의 러브콜을 받고 있다. 오는 7월 음반 공개를 앞두고 있다.
[사진 = 주피터엔터테인먼트, PA엔터테인먼트 제공]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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