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김세영(메디힐)이 탑10을 지키지 못했다. 마지막 날 대역전 우승에 도전한다.
김세영은 23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버지니아주 윌리엄스버그 킹스밀 리조트 리버코스(파71, 6445야드)에서 열린 2021 LPGA 투어 퓨어실크 챔피언십(총상금 130만달러) 3라운드서 버디 3개, 보기 2개로 1언더파 70타를 쳤다.
중간합계 5언더파 208타로 공동 12위다. 전날 공동 5위서 7계단 하락했다. 15번홀, 17~18번홀에서 버디를 잡았으나 1번홀, 8번홀에서 보기를 범했다. 공동선두 모리야 주타누간(태국), 슈웨이링(대만, 이상 10언더파 203타)에게 5타 뒤졌다. 2020년 11월 말 펠리컨 챔피언십 우승 이후 6개월만에 통산 13승에 도전한다.
전지원과 강혜지는 2언더파 211타로 공동 27위, 곽민서는 1언더파 212타로 공동 35위, 최나연은 4오버파 217타로 공동 71위다.
[김세영. 사진 = AFPBBNEWS]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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