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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그룹 오마이걸이 '음원 요정'다운 면모를 드러냈다.
24일 WM엔터테인먼트는 오마이걸의 여덟 번째 미니앨범 '디어 오마이걸(Dear OHMYGIR)'의 타이틀곡 '던 던 댄스(DUN DUN DANCE)'가 국내 한터차트 주간 음원 차트(2021.05.17~2021.05.23) 정상을 차지했다고 밝혔다.
오마이걸은 '던 던 댄스'로 주요 음원사이트 정상을 차지하는 것은 물론 발매 약 2주가 지난 현재까지도 일간, 실시간 차트에서 여전히 최상위권을 유지하며 남다른 저력을 보이고 있다. 또한 음원 플랫폼 멜론 24Hits 차트에서는 지난해 발매한 '살짝 설렜어(Nonstop)', 'Dolphin(돌핀)'과 함께 차트에 이름을 올리고 있다.
'던 던 댄스'는 누디스코 스타일의 곡으로, 자신들을 외계인으로 표현한 오마이걸의 이야기를 담은 가사가 인상적인 노래다. 특히 기분 좋은 레트로풍의 사운드에 다채로운 보컬 하모니와 중독적인 훅이 더해져 '오마이걸 표 댄스 팝'의 정수를 선보였다.
한편 오마이걸은 '디어 오마이걸'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사진 = WM엔터테인먼트 제공]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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