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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배우 소유진(40)이 삼남매와 함께 한 힐링 여행을 공유했다.
소유진은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영흥도 에서 짧고 굵게 힐링~ ♡ 집이랑 그닥 멀지도 않고 팬션이랑 바닷가도 가까이 있으니 갯벌 체험하고 걸어들어와 수영장으로 바로 풍덩 ~참 좋았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영흥도로 힐링 여행을 떠난 소유진과 세 남매의 모습이 담겼다. 세 사람은 펜션 내 수영장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핑크색 점프수트를 입은 소유진은 한쪽 팔을 쭉 뻗은 채 쏟아지는 햇살을 만끽 중이다. 세 남매는 넓은 풀장에서 뛰놀고 수영하는 등 신이 난 모습이다. 이어 아이들이 펜션 내부에서 휴식을 취하는 모습도 담겼다. 화목한 소유진과 아이들의 모습이 절로 미소를 자아낸다.
소유진은 지난 2013년 외식 사업가 겸 방송인 백종원(55)과 결혼,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다.
[사진 = 소유진 인스타그램]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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