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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그룹 이달의 소녀(LOONA)가 기록 경신에 본격 돌입했다.
지난 30일 이달의 소녀 네 번째 미니앨범 '&(앤드)'의 타이틀곡 '피티티(페인트 더 타운)(PTT(Paint The Town))' 뮤직비디오 조회수가 오후 4시경 1000만 뷰를 돌파했다.
이는 이달의 소녀 데뷔 이후 최단기간 내 1000만 뷰를 달성 기록이다. 이와 함께 지난 29일에는 유튜브 월드와이드 트렌드 1위에 오르는 저력을 과시했다.
'피티티(페인트 더 타운)' 뮤직비디오는 볼리우드(Bollywood) 노래의 모든 필수 요소가 결합돼 강한 중독성을 불러일으키며 역대급 강렬함과 폭발적인 에너지가 담겼다. 금기에 갇히거나 남의 눈치를 보지 않고 주체적으로 스스로 확립하고 재정립하여 우리의 색으로 '페인트 더 타운' 하겠다는 이야기를 전한다.
이달의 소녀는 이날 케이블채널 엠넷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한다.
[사진 = 블록베리크리에이티브 제공]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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