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 올림픽대표팀이 이상민 등 4명을 최종엔트리에 추가 합류시켰다.
대한축구협회는 2일 안찬기(수원) 이상민(서울이랜드FC) 강윤성(제주) 김진규(부산) 등 4명의 올림픽 대표팀 합류를 발표했다. 대한축구협회는 지난달 30일 도쿄올림픽 최종엔트리 18인은 발표했지만 이후 국제축구연맹(FIFA)이 대회 엔트리를 22명으로 확대하기로 결정했다.
도쿄올림픽 최종엔트리 22명은 2일 오후 파주NFC에 소집되어 본격적인 대회 준비에 돌입한다. 올림픽팀은 오는 16일 출정식을 겸한 프랑스와의 평가전을 치른 후 17일 일본으로 출국한다.
한국은 도쿄올림픽 남자축구 본선 B조에서 뉴질랜드 온두라스 루마니아를 상대로 8강행 대결을 펼친다.
[사진 = 대한축구협회 제공]
김종국 기자 calci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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