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연지, 마트에서도 스웨그 넘치는 재벌 3세…"살 거 없는데 사진 찍으러"

[마이데일리 = 양유진 기자] 오뚜기 함영준 회장의 장녀인 뮤지컬 배우 함연지가 소소한 일상을 공유했다.

함연지는 23일 인스타그램에 "스웨그 장 보기"라며 "사실 살 거 없는데 사진 찍으러 왔다. 그리고 오늘 아침에 자장라면이랑 계란프라이 먹었다"라고 적었다.

글과 함께 공개된 사진 속 함연지는 마트 구경에 나섰다. 크롭트 블라우스와 쇼트 팬츠로 시원한 여름 룩을 완성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함연지는 지난 2017년 비연예인 남성과 결혼했으며, 유튜브 채널 '햄연지'로 구독자와 소통하고 있다.

[사진 = 함연지 인스타그램]

양유진 기자 youjiny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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