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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인천공항 곽경훈 기자] 여자 탁구대표팀 신유빈이 5일 오후 '2020 도쿄올림픽' 탁구 여자 단식과 단체전을 끝낸 뒤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하고 있다.
한편 신유빈은 지난 27일 일본 도쿄체육관에서 열린 2020 도쿄올림픽 탁구 여자 단식 3라운드에서 두호이켐(홍콩)에게 세트스코어 2-4(10-12, 5-11, 11-8, 11-8, 4-11, 6-11)로 패했다.
세계랭킹 77위인 신유빈은 이날 세계랭킹 15위 두호이켐을 맞아 세트스코어 2-2 균형을 맞추면서 접전을 펼쳤지만 더이상 세트를 따내지 못하고 무릎을 꿇었다.
곽경훈 기자 kphot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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