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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배우 한지혜가 출산 후 근황을 전했다.
6일 한지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하며 장문의 글을 적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원피스를 입고 청순한 매력을 뽐내며 브런치를 즐기는 그의 모습이 담겼다.
한지혜는 "출산하고 아가 돌보고 몸조리하고 집콕만 하다가, 오랜만에 잠깐 나갔다 왔어요"라며 "오전에 잠깐 친구 만나 샌드위치 먹고 얼른 집으로! 집에만 있으니까 자꾸 울적해지더라고요"라고 전했다.
이어 "모유가 별로 안 나오니 아가가 거부해서 자동으로 모유 수유도 끝나고ㅜ(모유 수유 덕분에 초반 살이 많이 빠졌지만 앞으로는 노력으로 빼야 할 것 같아요)"라며 "거의 일 년 만에 라떼도 마셨지요"라고 이야기했다.
한지혜는 지난 2010년 6세 연상의 검사와 결혼해 지난달 23일 첫 딸 윤슬 양을 품에 안았다.
[사진 = 한지혜 인스타그램]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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