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봉영화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2021년 한국영화 최초 200만 돌파 기록을 세운 ‘모가디슈’가 진행한 깻잎 통조림 이벤트가 SNS에서 화제다.
‘모가디슈’는 흥행을 기념해 8월 14일(토) CGV용산아이파크몰과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에서 영화의 감동을 더욱 특별하게 간직할 수 있게 관객들을 위한 특별한 선물인 깻잎을 준비했다. ‘모가디슈’를 보고 나온 관객들에게 증정되는 깻잎 통조림은 한국 대사관과 북한 대사관 사람들의 따뜻한 순간이 담긴 명장면을 탄생시킨 주요 소재로, 영화의 짙은 여운을 간직하고 싶은 관객들에게 의미있는 선물이 되었다.
SNS에서 관객들의 뜨거운 반응도 이어지고 있다. 관객들은 "깻잎 이벤트 귀엽다", "모가디슈 너무 재밌게 봤어요", "깻잎은 잡아줄 사람과 같이 먹어야.. 내 깻잎 잡아줄 사람은 어디에?"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이번 이벤트는 15일(일)에도 이어서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진행된다. 이벤트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롯데엔터테인먼트 공식 SNS와 각 극장별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사진 = 롯데엔터테인먼트]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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