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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가수 겸 배우 비가 먹방 유튜버 히밥과 쯔양의 대결을 기대했다.
19일 유튜브 채널 '시즌비시즌'에는 '저탄고지 다이어트 식단으로 한우 40인분 플렉스(feat.히밥)'이란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대리먹방 콘텐츠는 히밥이 원하는 만큼 고기를 먹고 비가 음식값을 추정해 맞힐 경우 제작진이 결제를 하고, 못 맞힐 경우 비가 계산하는 룰이 적용됐다.
식사 시간이 길어지면서 비는 배가 불러왔지만 히밥은 여유가 넘쳤다. 비는 히밥의 엄청난 식사량에 "언젠가 내 소원인데 히밥과 쯔양이 한번 붙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 같은 제안에 히밥은 "만난다는 것 자체가 영광"이라며 받아줬다.
이에 비는 "(음식을) 쫙 깔아놓고 얼마를 먹는지 간에 우리가 다 내주겠다. 그날 내가 심판을 하겠다"며 흥미로운 제안을 해 기대를 유발했다.
[사진 = '시즌비시즌' 영상]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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