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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배우 한지혜가 '딸바보' 면모를 드러냈다.
19일 한지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리 슬이슬이 예쁜 슬이랑"이라며 "오늘 50일 촬영도 빠르게 잘 마치고 와서 엄청 울고 칭얼대는가 싶더니 곤히 잘 자는 예쁜 딸"이라는 글을 남겼다.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딸 윤슬 양을 안고 엄마 미소를 지으며 행복해하는 한지혜의 모습이 담겼다. 그는 수수한 모습에도 청초한 미모를 뽐내며 웃음 가득한 일상을 보내고 있다.
이어 SNS 스토리를 통해 공개된 50일 기념 촬영 사진도 눈길을 끈다. 귀여운 얼굴로 엄마를 '똑' 닮은 아이의 모습이 보는 이들의 미소를 자아낸다.
이를 본 배우 성유리는 "슬이슬이 공주 슬이 또 보고 싶다"라고 댓글을 달았다. 네티즌도 "너무 귀여워요", "벌써 50일이라니! 축하해요, 건강하게 자라렴"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지혜는 지난 2010년 6세 연상의 검사와 결혼해 지난 6월 23일 11년 만에 첫 아이를 출산, 정윤슬 양을 품에 안았다.
[사진 = 한지혜 인스타그램]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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