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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뮤지컬 배우 홍지민(48)이 피부 관리 중인 모습을 공개했다.
홍지민은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관리가 절실히 필요한 나이. 한 거 안 한 거 너~무 차이가 나니깐 !!!!!! 그런데도 또 게을러지는 날 보며!!!!!!!느슨해졌던 몸과 맘. 마스크 시트지 하나 붙이고 맘 다시 다 잡아 봅니다"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마스크팩을 하고 있는 홍지민의 모습이 담겼다. 마스크팩에 쏙 가려지는 조그마한 얼굴이 감탄을 자아낸다. 커다란 눈과 오뚝한 콧대, 도톰한 입술 역시 시선을 끈다.
이어 홍지민은 "무언가를 꾸준히 한다는 거 참 쉽지 않지만 또 꾸준히 하는 것만큼 최고의 효과도 없는 거 같아요 !!"라며 "다시 정신줄 잡고 운동도 다이어트도 공부도 육아도 살림도 연습도 등등등등 다 열심히 해 보아요. 저랑 다시 열심히 하실 분? 같이 해요. 고고고 무브무브"라고 덧붙였다.
홍지민은 지난 2006년 한 살 연상의 사업가 도성수(49) 씨와 결혼했다. 2017년 둘째 출산 이후 32kg 감량 사실을 알려 화제를 모았다.
[사진 = 홍지민 인스타그램]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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