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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그룹 T1419(티일사일구, 노아 시안 케빈 건우 레오 온 제로 카이리 키오)가 팬들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23일 오후 T1419 싱글 3집 '비포 선라이즈 파트 3(BEFORE SUNRISE Part. 3)' 발매 기념 온라인 쇼케이스가 개최됐다.
이날 케빈은 "올해 1월에 데뷔했는데 코로나19로 팬분들을 만나는데 제약이 많았다. 다양한 방법으로 소통을 하지만 아직까지 무대를 보여드리지 못했다"라며 아쉬움을 토로했다.
이어 "가수이자 퍼포머다 보니 저희의 무대를 보여드리고 싶다는 갈증이 있다. 상황이 나아진다면 갈고 닦은 무대를 꼭 선보이고 싶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비포 선라이즈 파트 3'는 '오롯한 나'를 향한 T1419의 여정을 담은 '비포 선라이즈' 4부작 시리즈의 세 번째 장으로 자아를 찾아가는 10대들의 이야기를 그려냈다. 그 중 타이틀곡 '플렉스(FLEX)'는 10대들의 사회마저 물질만능주의에 잠식되고 있다는 문제의식에서 출발, '진정한 아름다움'을 제시한다.
[사진 = MLD엔터테인먼트 제공]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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