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일반
[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배우 이범수(52)의 아내 통역가 이윤진(38)이 집 인테리어 공사 현장을 공개했다.
이윤진은 23일 인스타그램에 "다을이 일기를 읽고 ㅎㅎㅎ 엄마가 벽을 🔨🛠😝 거실에 멀쩡해보였지만 하자가 많았던 붙박이책장을 5년만에 철거하고, 거실 새 분위기 단장 중 #가을맞이인테리어시작"이라고 적고 사진과 영상을 게재했다.
자녀의 일기장도 공개한 이윤진으로 거실 공사하는 현장을 본 감상이 고스란히 담겨 있다. '부서진 거실 모습'이라며 그린 귀여운 그림은 미소를 불러일으킨다. 이윤진이 공개한 영상에선 이윤진이 인테리어 공사를 위해 분주하게 움직이는 모습이다.
앞서 이윤진은 종종 집 내부를 공개해왔는데, 웬만한 호텔 못지 않은 럭셔리하면서도 고풍스러운 인테리어가 화제였다. 이번에는 어떤 인테리어로 새롭게 탈바꿈할지, 이범수, 이윤진 부부의 집에 기대감이 쏠린다.
한편 이범수, 이윤진 부부는 지난 2010년 5월 결혼했다. 2011년 딸 소을 양, 2014년 아들 다을 군을 얻었다.
[사진 = 이윤진 인스타그램]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