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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탤런트 유하나가 목 디스크로 병원에 입원했다.
유하나는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결국 목 디스크 환자는 입원"이라고 전하며 병원복 차림의 사진을 공개했다.
이와 함께 그는 "저 S (사이즈) 주셨는데 생각보다 덩치가 있어요. 말 못 하고 받아서 입었지만 저 M사이즈랍니다"라고 '웃픈' 일화를 말하기도 했다.
이후 오늘(24일) 유하나는 "쳇 그래도 입원한다고 눈치 게임으로 먼저 없어지는 자기가 좋아하는 간식 내 가방에 챙겨줬네 #감동"이라고 입원 이튿날 근황을 공개했다.
이에 팬들은 "목 디스크 입원하셨군요. 얼른 회복하시길 바랄게요", "빠른 쾌유하시길", "아프지 말아요", "힘내세요" 등 응원을 보냈다.
한편 유하나나는 2011년 프로야구 선수 이용규와 결혼해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사진 = 유하나 인스타그램]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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