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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연 '침대 위에서 뒹굴뒹굴'… "오늘은 같이 늘어져 있자"
2021-08-24 18:06:35
[마이데일리 = 곽경훈 기자] 그룹 소녀시대 멤버 태연이 일상을 공개했다.
가수 태연은 최근 자신의 SNS에 "오늘은 같이 늘어져 있자"라는 문구와 사진과 짧은 영상을 올렸다. 사진 속 태연은 침대 위에 엎드린 모습을 거을 셀카로 찍고 있다. 특히 편안한 차림과 모습에도 요정 같은 비주얼과 귀엽고 깜찍한 매력이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태연은 최근 신곡 '위크엔드(Weekend)'로 컴백, 현재 케이블채널 tvN '놀라운 토요일'에 출연 중이다.
[사진 = 태연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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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경훈 기자 kphot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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