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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양유진 기자] 전 국가대표 농구선수 김은혜가 아들 로건을 향한 애틋한 마음을 드러냈다.
24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E채널 '노는언니'에서는 국가대표 엄마들 김자인, 조해리, 김은혜의 육아 해방 여행이 펼쳐졌다.
최근 득남한 김은혜는 "로건이 임신했을 때 양수가 부족해서 사경이 있었다. 대학병원에 가라고 해서 갔는데 다행히 스트레칭만 열심히 하면 된다더라. 엎드려 재우기 시작했다"고 털어놨다.
김자인은 지난 3월 태어난 딸을 언급하며 "일주일 입원했다. 폐가 약하게 태어났다. 케어가 필요하면 대부분 중환자실에 가더라. 그런데 단어 자체가 무섭잖냐. 엄청 걱정했다. 아이가 조금만 아파도 내 잘못 같았다"라고 전했다.
[사진 = E채널 방송 화면]
양유진 기자 youjiny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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