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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두문불출 중인 걸그룹 에이프릴 멤버들이 팬들에게 근황을 간접적으로 알렸다. 에이프릴 6주년 기념 SNS에 '좋아요'를 누른 것.
에이프릴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에는 24일 "[#APRIL] APRIL 6th Anniversary #에이프릴 #윤채경 #김채원 #이나은 #양예나 #레이첼 #이진솔"이라며 데뷔 6주년 기념 사진이 게재됐다.
해당 게시물에 에이프릴 멤버 김채원, 이나은, 양예나, 이진솔, 윤채경, 레이첼 등이 '좋아요'를 누르며 데뷔 6주년을 자축함과 동시에 팬들에게 근황을 알린 것이다.
에이프릴은 전 멤버 이현주 왕따 사건으로 이현주 측과 진실공방을 벌이고 있다. 이현주 왕따 사건이 불거진 이후 논란에 거론된 김채원, 이나은, 양예나, 이진솔 등은 공식 활동을 중단하고 두문불출하고 있다.
이번 데뷔 6주년 기념 SNS는 지난 2월 이나은의 SBS '인기가요' MC 마지막 기념 게시물 이후 6개월 만이었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에이프릴 인스타그램]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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