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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정지현 기자] 가수 딘딘과 조현영이 40살까지 결혼을 하지 못하면 둘이 결혼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25일 밤 방송된 케이블채널 KBS Joy 예능 프로그램 '실연박물관'에는 조현영이 출연했다.
이날 조현영은 "2주 사귄 전 남친 딘딘과 완전히 이별하고 싶어서 왔다"고 출연 이유를 밝혔다.
앞서 딘딘과 조현영은 유튜브 채널에 '우리 결혼했어요' 콘텐츠를 올려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조현영은 "어렸을 때 우리가 40살까지 둘 다 결혼을 못하면 우리끼리 하자고 했다"고 떠올렸다. 딘딘은 "원래는 30살이었는데, 막상 30살이 되니까 정말 큰일날 뻔했다는 생각이 든다. 40살도 금방 올 것 같다"고 해 폭소케했다.
[사진 = KBS Joy 방송 화면]
정지현 기자 windfa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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