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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그룹 슈퍼주니어 출신 강인이 다이어트 비결을 밝혔다.
강인은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제 먹는 것도 잘 먹고 있는데 먹기 전에 챙겨 먹고 있다. 유산소 병행하니까 유지도 되고 오히려 조금씩 더 빠지네. 내 돈 주고 샀음. 광고 안 들어옴"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강인은 건강기능식품을 입에 문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날렵해진 턱선과 한층 또렷해진 콧대가 눈길을 끈다.
최근 강인은 민소매에 반바지를 착용한 사진을 공개, 몰라보게 날씬해진 근황으로 화제를 모았다. 결국 강인은 "충격은 아닌데. 건강하게 다이어트 한거예요. 주변에서 걱정스러운 연락을 너무 많이 받아요"라고 해명에 나섰다.
강인이 해당 게시글에 구구절절한 설명을 덧붙인 것은 이를 의식한 것으로 보인다. '내돈내산'으로 놀라운 다이어트 결과를 자랑한 강인의 열정이 감탄을 자아낸다.
강인은 지난 2005년 슈퍼주니어로 데뷔했으나 이후 폭행, 음주운전 뺑소니, 예비군 훈련 불참 등 각종 논란에 휩싸였다. 결국 2019년 슈퍼주니어에서 탈퇴했으며 현재 방송 활동을 중단한 상태다.
[사진 = 강인 인스타그램]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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