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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배우 구혜선(37)이 근황을 전했다.
구혜선은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프로 다이어터의 삶을 다시 살기 시작했어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우아하게 미소 짓고 있는 구혜선의 모습이 담겼다. 구혜선은 반팔 티셔츠를 살짝 걷어올려 얇은 팔뚝을 자랑했다. 잡티 하나 없이 뽀얀 피부와 커다란 눈, 오뚝한 콧대, 붉은 입술이 감탄을 자아낸다. 눈썹이 드러나는 짧은 앞머리와 장난스러운 표정은 사랑스러움을 더한다.
이어 구혜선은 "8월 30일 월요일. 오후 8시. 유튜브 라이브 방송에 출연하게 되어서요. 미술에 대한 여러 이야기들을 나누게 될 것 같아요. 월요일에 만나요"라며 다이어트에 재도전한 이유를 밝혔다.
구혜선은 지난해 14kg 감량 사실을 알려 화제를 모았다. 올해 초에는 이틀 굶고 시작하는 '심리 다이어트' 방법을 공개하기도 했다.
[사진 = 구혜선 인스타그램]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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