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소원, "설현 입간판 따라해봤어요"

[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배우 함소원(본명 함수연·45)이 근황을 팬들에게 전했다.

함소원은 29일 인스타그램에 "#따라하기 #설현입간판 따라해봤어요 ~저지금 혜정이랑 나갔다가 들어와 재우는중이요 ~낮잠재우면 늦은점심 같이먹어요"라고 적고 사진을 게재했다.

함께 올린 사진은 거울 앞에서 찍은 전신 셀카. 함소원이 뒤를 돌아보는 포즈로 셀카를 찍은 모습이다. 걸그룹 AOA 멤버 설현(본명 김설현·26)의 유명 포즈를 따라한 것이다. 카메라를 보며 환하게 미소 짓고 있는 사진, 자녀와 함께한 영상 등도 공개한 함소원이다. 네티즌들은 함소원의 근황 사진에 "이쁘셔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 함소원 인스타그램]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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