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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가수 겸 배우 이지훈(42)이 정준하(50)에 고마운 마음을 드러냈다.
31일 이지훈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요새 핫해 핫해"라며 "열일 제쳐두고 한달음에 와준 나의 연예인 준하 형. 세상 웃기신 분 모셔다 요리만 시켜 미안합니다"라는 글을 남겼다.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이지훈과 그의 아내 미우라 아야네(28), 정준하의 모습이 담겼다. 지난 30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 시즌2 - 너는 내 운명'에 함께 출연한 세 사람은 돈독한 우정을 과시하고 있다.
특히 해당 방송에서 이지훈은 아야네와의 만남에 정준하가 오작교 역할을 했다고 밝혀 눈길을 끌기도 했다. 과거 이지훈의 공연 날 정준하의 지인이 아야네를 데리고 와 첫 만남이 성사됐다고.
한편 이를 본 네티즌은 "역시 인맥은 어디까지", "어제 방송 너무 재미있었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 이지훈 인스타그램]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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