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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정진아 기자] 그룹 CIX(씨아이엑스)가 한 편의 영화 같은 화보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31일 CIX(BX, 승훈, 배진영, 용희, 현석)가 참여한 매거진 '더스타' 9월호가 공개됐다.
공개된 화보 속 CIX는 화려한 에스닉 패턴과 컬러풀한 색감이 돋보이는 니트와 청바지, 스니커즈 등을 매치한 가을 패션으로 시선을 강탈했다. 여기에 베레모, 아가일 패턴 니삭스로 소년미를 더한 모습. 앞서 더스타 9월호 커버 모델로 화보의 분위기를 선공개한 CIX는 기대를 뛰어넘는 비주얼로 감탄을 자아냈다.
이어 CIX는 스스로에게 쓴 자필 편지와 반말 모드 인터뷰를 통해 진솔한 매력을 드러냈다. BX는 리더의 역할에 대해 "좋은 방향으로 트러블 없이 갈 수 있도록 노력한다. 멤버들이 서로 배려하고 위하는 마음이 커서 문제도 잘 안 생기는 편"이라고 팀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다양한 작품에서 배우로 활동하게 된 배진영, 용희, 현석은 각자 새로운 도전에 대한 생각을 밝히기도 했다.
첫 번째 정규 앨범 ''OK' Prologue : Be OK (오케이 프롤로그 : 비 오케이)'에 대한 소개도 빼놓지 않았다. 승훈은 타이틀곡 'WAVE'에 대해 "단순히 청량한 여름 시즌 곡이라기보다는 가사에 집중해 들어줬으면 좋겠다"며 감상 포인트를 설명했다. CIX는 "CIX만의 속도로 차근차근 밟아가며 우리의 노래를 대중에게 알리고 싶다"고 전했다.
CIX의 물오른 비주얼과 더불어 단단한 내면을 담은 인터뷰는 더스타 9월호를 통해 자세히 만나볼 수 있다.
[사진 = 더스타 제공]
정진아 기자 avance_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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