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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정진아 기자] 배우 한지민이 여신 비주얼을 자랑했다.
31일 패션 브랜드 '올리비아하슬러'는 배우 한지민과 함께한 FW 화보를 공개했다.
이번 화보에는 드넓은 자연과 어우러지는 갤러리 공간에서 미술품을 감상하고 있는 한지민의 모습을 담겼다. 한지민은 새빨간 코트를 입고 화려한 미모를 발산하는가 하면 브라운 재킷에 청바지를 매치, 캐주얼한 스타일링도 선보였다.
또 다른 사진 속 그는 검은색 조거 팬츠에 블라우스를 입고 하운드투스 패턴의 베스트로 편안한 스타일링을 완성한 모습. 자연스럽게 컬이 들어간 헤어로 발랄함도 더한 한지민이다.
한편 한지민은 노희경 작가와 김규태PD가 선보이는 20부작 드라마 '우리들의 블루스'를 통해 내년에 복귀할 예정이다.
[사진 = 올리비아하슬러 제공]
정진아 기자 avance_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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