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요드라마
[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케이블채널 tvN 목요드라마 '슬기로운 의사생활 시즌2'(극본 이우정 연출 신원호) 측이 율제병원 선생님들의 화기애애한 현장 분위기가 돋보이는 스틸을 공개했다.
공개된 비하인드 스틸은 보는 것만으로도 기분 좋아지는 배우들의 유쾌한 모습에서 훈훈한 현장의 분위기가 고스란히 느껴져 눈길을 끈다. 먼저 똑 닮은 모습으로 귀엽게 브이자를 그리고 있는 환한 미소의 정문성, 문태유, 하윤경이 단번에 시선을 사로잡는다. 더불어 극 중 율제병원 공식 사내 커플 1호인 문태유와 하윤경의 다정한 케미가 보는 이들을 미소 짓게 한다.
그런가 하면 대본에서 시선을 떼지 않고 집중하고 있는 신현빈의 한껏 몰입한 모습이 이목을 집중시킨다. 귀여운 손하트로 사랑스러움을 더한 안은진의 청량한 미소는 힐링을 선사한다. 특히 연기 합을 맞춰보고 있는 율제병원 내 영혼의 단짝 신현빈, 안은진의 케미가 앞으로 두 사람의 연기 호흡을 더욱 기대하게 한다. 마지막으로 율제병원 쌍둥이 인턴 조이현과 배현성의 장난기 가득한 미소에서 두 사람의 파워 긍정 에너지가 돋보인다.
이처럼 '슬기로운 의사생활 시즌2' 배우들은 훈훈한 현장 분위기 속에서 환상의 케미를 발휘하며 극의 재미를 배가시키고 있다. 2회차 호흡이니만큼 매 순간 웃음이 끊이지 않는 배우들의 미소를 담은 비하인드 스틸은 드라마에 대한 기대감을 수직 상승시킨다.
'슬기로운 의사생활 시즌2'는 오늘(2일) 2022 카타르 월드컵 아시아 예선 중계로 결방한다. 오는 9일 오후 8시 55분에 11회가 방송된다.
[사진 = tvN 제공]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