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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배우 신주아(37)가 소박한 한 끼 식사를 인증했다.
신주아는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점심 #태국댁 #신주아 방콕라이프"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신주아의 점심 한 끼가 담겼다. 보기만 해도 군침이 도는 연어회와 아보카도가 그 주인공. 끝도 없이 펼쳐진 넓은 식탁에 비해 너무나도 소박한 식단이 놀라움을 자아낸다. 특히 신주아는 최근 유튜브를 통해 "7~8년째 체중 변화가 없다"라며 몸무게 44.7kg임을 인증했던바. 가벼운 점심이 그의 날씬한 몸매 비결을 짐작게 한다.
신주아는 지난 2014년 태국의 재벌 2세 사업가 라차니쿤과 결혼, 현재 태국에 거주 중이다.
[사진 = 신주아 인스타그램]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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