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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그룹 엔하이픈이 '케이콘:택트 하이 파이브(KCON:TACT HI 5)'에 불참한다.
2일 소속사 빌리프랩은 엔하이픈 공식 SNS를 통해 "9월 19일 출연 예정이었던 KCON:TACT HI 5는 코로나19 관련 격리 일정 및 아티스트 컨디션을 고려해 출연을 취소했다"고 밝혔다.
이어 "기다려주신 팬 여러분께 죄송하다는 말씀드린다"고 덧붙였다.
앞서 이날 엔하이픈 멤버 정원, 희승, 제이, 제이크, 성훈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촬영 현장 인원 확진에 따라 지난 26일부터 자가격리에 들어갔던 엔하이픈은 다섯 멤버의 확진으로 방역 당국의 지침을 따르게 됐다. 증상은 경미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하 빌리프랩 공식입장 전문.
[안내] 안녕하세요. 빌리프랩입니다.
9월 19일 일요일 출연 예정이었던 KCON:TACT HI 5는 코로나19 관련 격리 일정 및 아티스트 컨디션을 고려해 출연을 취소하였습니다.
기다려주신 팬 여러분께 죄송하다는 말씀드립니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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