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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가수 비(본명 정지훈·39)가 오랜만의 야식에 들뜬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비는 2일 인스타그램에 "그러하다… 운동 후 걷다가 나도 모르게 맥 xx 드 들어갔다 걷다가 걷다가 나도 모르게 치킨을 샀다 지갑을 왜 들고 나왔을까…오른손으로 치킨 너겟 애플파이 왼손으로 지xx 순살치킨 1년 만의 야식 😭근데 무엇보다 신난다 !😜🤪😂 그 어느때보다,무대보다 힘이 넘친다 내 안에 깡!이 숨을 쉰다🤣"고 적고 사진을 게재했다.
거리에서 찍은 비의 뒷모습이다. 반팔 티셔츠에 반바지 차림인 비로, 두 손에 먹거리를 들고 폴짝 뛰고 있는 모습이다. 비의 들뜬 마음이 사진에서 고스란히 느껴진다. 사진을 본 가수 세븐(본명 최동욱·37)은 "우리형커엽😍오늘고마워또😘"란 댓글로 우애를 과시했다.
한편 비는 배우 김태희(41)와 지난 2017년 결혼해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비는 최근 서울 서초동 강남역 인근의 한 빌딩을 920억 원에 매입해 화제에 오른 바 있다.
[사진 = 비 인스타그램]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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