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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트와이스가 '더 필스(The Feels)' 티저 이미지를 최초 공개했다.
3일 오후 1시 JYP엔터테인먼트는 공식 SNS 채널에 트와이스의 첫 영어 싱글 '더 필스'의 콘셉트를 담은 단체 포토를 게재했다.
사진 속 아홉 멤버들은 핑크빛 무드의 파우더룸을 배경으로 시크하면서도 자유분방한 분위기를 연출해 이목을 사로잡았다. 특히 세련된 프레피룩에 경쾌한 액세서리를 믹스 매치한 스타일링을 선보이고 하이틴 콘셉트를 예고해 신곡에 대한 기대를 한층 높였다.
트와이스는 오는 10월 1일 첫 영어 싱글 '더 필스'를 전 세계 동시 발매하고 글로벌 행보에 가속 페달을 밟는다. 이들은 지난해 미니 9집 타이틀곡 '모어 앤드 모어(MORE & MORE)'를 시작으로 정규 2집의 타이틀곡 '아이 캔트 스톱 미(I CAN'T STOP ME)', 디지털 싱글 '크라이 포미(CRY FOR ME)' 영어 버전 음원을 정식 발매하는 등 전 세계 팬들의 응원에 화답했다.
또 올해 6월 11일 국내에서 발매한 미니 10집 '테이스트 오브 러브(Taste of Love)'로 미국 빌보드 메인 차트 '빌보드 200'에 6위로 진입해 역대 K팝 걸그룹이 발매한 미니 앨범 사상 최고 성적을 세우고 폭발적인 인기를 확인했다.
한편 '더 필스'는 오는 10월 1일 오후 1시 발매된다.
[사진 = JYP엔터테인먼트 제공]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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