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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힙합가수 디아크(17)가 음주 의혹에 대해 해명하고 사과했다.
디아크는 7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지난 인스타그램 올린 사진은 프로듀서 두 명의 형들과 식사 자리에서 형들이 시킨 맥주 사진을 올렸습니다"라고 밝혔다.
그러더니 디아크는 "잘못된 행동임을 인지한 후 사진은 바로 삭제했고 그저 형들의 세계를 공유하고 싶다라는 생각뿐이었습니다"라면서 "앞으로 더욱 조심히 행동하고 반성하겠습니다. 죄송합니다"라고 사과했다.
앞서 디아크의 인스타그램에 맥주와 부침개 등을 촬영한 게시물이 올라와 논란이 일었다. 디아크는 2004년생으로 미성년자다. 음주 의혹이 불거진 것으로, 디아크는 "형들이 시킨 맥주 사진을 올렸다"는 해명이다. 논란이 된 맥주 게시물은 삭제됐다.
▲ 이하 디아크 인스타그램 전문.
디아크 입니다
지난 인스타 그램 올린 사진은
프로듀서 두명의 형들과 식사 자리에서 형들이 시킨
맥주사진을 올렸습니다
잘못 된 행동임을 인지한 후 사진은 바로 삭제했고
그저 형들의 세계를 공유 하고 싶다라는 생각 뿐이였습니다 앞으로 더욱 조심히 행동하고 반성하겠습니다
죄송합니다
[사진 = 디아크 인스타그램]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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