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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랑 '날씨 선녀의 한복 자태, 역시 춘향이 출신'
2021-09-09 13:23:00
[마이데일리 = 한혁승 기자] KBS 기상캐스터 강아랑이 고운 한복 자태를 선보였다.
강아랑은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은 한복을 입었습니다!"라며 한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강아랑은 춘향이선발대회 수상자 답게 고운 한복 자태을 선보이며 윙크를 하고 있다.
한편 강아랑은 2014년 제84회 전국춘향선발대회 미를 수상했으며 KBS 기상캐스터로 활약하고 있다.
[사진 = 강아랑 인스타그램]
한혁승 기자 hanfot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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