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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스포츠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최희(35)가 팬들에게 새로운 소식을 알렸다.
최희는 9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여러분!!!!♥️♥️♥️ 기쁜 소식이 있어서 전달합니다😆(둘째아님주의)저 너무 기뻐요!!!!♥️♥️♥️"라면서 장문의 글을 게재했다. 내용은 한 아동복 브랜드와 콜라보레이션 프로젝트를 하게 됐다는 것. 최희는 "많은 분들이 찐으로 애정하는 아동복 브랜드인데요, 그런 브랜드와 콜라보라니… 아직도 얼떨떨해요 😆"라는 소감도 밝혔다.
사진 속에선 여러 문서와 태블릿을 앞에 둔 최희가 마스크를 쓴 채 눈웃음을 짓고 있다. 최희의 들뜬 마음이 사진에서 고스란히 느껴진다. 최희의 팬들은 최희가 전한 소식에 하트 이모티콘 등으로 화답했다.
한편 최희는 지난해 4월 비연예인 사업가로 알려진 남편과 결혼했다. 같은 해 11월 득녀했다.
[사진 = 최희 인스타그램]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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