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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배우 이범수(52), 통역가 이윤진(38) 부부의 안방이 공개됐다.
이윤진은 10일 인스타그램에 "6년만에 안방에 내려앉은 매트리스도 고심해 바꾸구요, 코로나 집콕시대 식물도 놓아봤더니, 다을이가 자리잡고 나가질 않네요 🤣🤣 엄마 아빠 어디서 자라구 다을아~~"라고 적고 사진을 여러 장 게재했다.
안방을 찍은 사진들이다. 모던한 느낌의 회색벽이 인상적으로 깔끔한 흰색 침구류와 세련된 감각의 조명이 어우러져 웬만한 호텔 못지 않은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자아낸다. 침대에 여유롭게 누워있는 아들 다을 군의 사진도 공개했다.
이윤진은 최근 거실 인테리어 공사를 대대적으로 진행하고 새로운 스타일로 거실을 꾸며 이목이 집중된 바 있다. 거실 못지않게 안방 또한 한층 감각적인 스타일로 업그레이드한 이윤진이다.
한편 이범수, 이윤진 부부는 지난 2010년 5월 결혼했다. 2011년 딸 소을 양, 2014년 아들 다을 군을 얻었다.
[사진 = 이윤진 인스타그램]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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