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소식
[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개그맨 강재준(40)과 개그우먼 이은형(39) 부부가 남다른 애정을 과시했다.
15일 강재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태어나서 처음으로 받아본 커피차"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촬영 현장에 도착한 커피차와 인증샷을 남긴 그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강재준은 "우리 은형이가 남편 촬영장가서 기죽지 말고 잘하라고 보내준 커피차"라며 "마음이 너무 따뜻한 은형이. 은형아! 모든 스태프분들과 배우분들이 고맙다셔! 너무 고맙고 사랑해!"라고 전했다.
이어 "#여기츄러스놀이동산보다맛있어 #감동받아서오열함"이라는 해시태그도 덧붙였다. 그는 츄러스를 들고 아이처럼 즐거워하는 모습이다.
비슷한 시간 이은형도 개인 SNS에 "우리 재준이 잇츠 더라마서타의 향-연"이라는 멘트를 적어 그를 응원했다. 두 사람의 훈훈한 일상에 네티즌의 뜨거운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한편 강재준과 이은형은 지난 2018년 결혼했다.
[사진 = 강재준 인스타그램]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