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혜경 "코시국에 맞이하는 두 번째 추석…행복하게 보내시길"

[마이데일리 = 정지현 기자] 방송인 안혜경이 추석 인사를 전했다.

안혜경은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코시국에 맞이하는 두 번째 추석이네요. 가고 싶어도 만나고 싶어도 예전만큼 가족들과 함께할 수 없는 명절이지만 그래도 연휴 행복하게 보내시길요!!!

아 그리고 내일 보름달 전국 어디서나 보실 수 있으니 달 보고 소원도 빌어보시고요"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와 함께 안혜경은 복숭아를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는 셀카를 게재했다. 안혜경의 청초한 미모가 돋보이는 사진이다.

한편 안혜경은 SBS 예능 프로그램 '골 때리는 그녀들'에 출연 중이다.

[사진 = 안혜경 인스타그램]

정지현 기자 windfa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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