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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코미디언 이세영(32)이 근황을 전했다.
이세영은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야외 러닝 좋은데?!"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러닝 중인 이세영의 모습이 담겼다. 이세영은 질끈 묶은 머리와 파란색 집업으로 스포티한 매력을 뽐냈다. 또렷한 눈매와 마스크 사이로 살짝 보이는 오뚝한 콧대가 눈길을 끈다. 검은색 헤드셋이 깜찍함을 더한다.
이세영은 지난 2019년부터 5살 연하의 일본인 남자친구와 공개 열애 중으로, 내년 결혼 예정임을 밝혀 화제를 모았다. 지난 5월 한 네티즌이 키와 몸무게를 묻자 "키 163, 몸무게 43입니다"라며 당당히 공개한 바 있다.
[사진 = 이세영 인스타그램]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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