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일반
[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그룹 샤이니 멤버 키가 신곡 무대를 선공개한다.
키의 솔로 콘서트 '비욘드 라이브 - 키 : 그록스 인 더 키랜드(Beyond LIVE - KEY : GROKS IN THE KEYLAND)'가 오는 26일 오후 3시부터 네이버 브이라이브의 비욘드 라이브 채널에서 유료 생중계된다. 이번 공연은 CGV 6개 상영관에서도 관람할 수 있다.
특히 키는 컴백 전날 개최되는 공연인 만큼, 타이틀 곡 '배드 러브(BAD LOVE)'를 비롯한 '옐로 테이프(Yellow Tape)', '헬륨(Helium)', '새터데이 나이트(Saturday Night)', '에이틴(Eighteen)(End Of My World)' 등 27일 발매되는 첫 미니앨범 수록곡 무대들을 최초 공개할 예정이다.
더불어 이번 콘서트는 키의 아이디어를 반영한 '레트로 퓨처리즘' 콘셉트로 기획, 과거의 퓨처리즘 무드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감각적인 무대들을 만날 수 있으며, 생동감 있는 카메라 무빙, 다채로운 무대 장치 및 효과들이 어우러져 보는 재미를 더할 전망이다.
[사진 = SM엔터테인먼트 제공]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