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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배우 주진모 아내 민혜연이 여신 미모를 뽐냈다.
서울대 출신 의사 민혜연은 23일 오후 근황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민혜연은 '의사계 김태희'다운 비주얼을 드러내며 시선을 강탈했다. 그는 와인잔을 잡고 우아한 매력을 뽐내거나 상큼 발랄하게 거울 셀카를 남기기도 했다.
이와 함께 민혜연은 "테라스가 좋은 계절"이라며 "요 날씨가 두 달만 더 갔음 좋겠다!"라는 메시지를 덧붙였다.
민혜연은 지난 2019년 11세 연상 주진모와 결혼했다.
[사진 = 민혜연 인스타그램]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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