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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고향미 기자] 그룹 슈퍼주니어 김희철이 이별에 대처하는 법을 공개했다.
24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KBS Joy '이십세기 힛-트쏭'에서는 '너도 슬프냐? 나도 슬프다! 가슴 울리는 남자 솔로 보컬 힛-트쏭'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에 김희철은 "이별에 어떻게 대처하는 편이냐?"고 물었고, 김민아는 "덤덤한 척 하는데 사실 마음은 그렇지 않지. 마음은 막 쓰라리고 울고 싶고"라고 답했다.
김민아는 이어 "혹시 어때?"라고 공감을 기대했으나 김희철은 "새 출발을 기대해야지"라고 털어놨다.
놀란 김민아는 "바로 돌아서면서 새 출발을 향해서 가나?"라고 물었고, 김희철은 "아무리 힘들고 아프지만 그래도 새 출발을 향해"라고 답했다.
[사진 = KBS Joy '이십세기 힛-트쏭' 방송 캡처]
고향미 기자 catty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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