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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가수 임영웅이 독보적 인기를 이어아고 있다. 공식 유튜브 채널에 올라온 영상 가운데 1,000만 조회수가 넘는 영상만 18개에 달한다. '명불허전' 천만 제조기라는 별명이 생겼다.
임영웅의 '뭣이 중헌디' 영상이 지난 28일 1,000만 뷰를 돌파하며 임영웅은 천만 뷰 영상 18개를 기록하게 됐다.
이로써 임영웅은 어느 60대 노부부이야기(약 4,568만), 별빛 같은 나의 사랑아(약 3,721만),
히어로(약 1,839만), 바램 in 미스터트롯(약 1,656만), 울면서 후회하네(약 1,621만), 어느 날 문득(약 1,478만), 울면서 후회하네(TV조선 채널, 1,338만), 보라빛 엽서(TV조선 채널, 약 1,253만), 별빛 같은 나의 사랑아 사랑의콜센타(약 1,265만), 미운사랑(약 1,138만), 노래는 나의 인생(약 1,155만), 일편단심 민들레야(약 1,138만), 이제 나만 믿어요 2020 트롯어워즈(약1,159만), 바램' 커버 콘텐츠(약 1,091만), 보라빛 엽서(약 1,083만), 두주먹 (약 1,065만), 계단말고엘리베이터(약 1,032만),뭣이중헌디(약 1,005만)까지 모두 18개의 천만뷰 영상을 보유하게 됐다.
임영웅은 뛰어난 노래 실력과 훈훈한 외모뿐만 아니라 올바른 인성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음악 방송과 공연 무대뿐만 아니라 각종 예능에서도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그는 유튜브, 인스타그램 등 SNS를 통해 팬클럽 영웅시대와 활발히 소통하고 있다.
지난 2011년 12월 2일 개설된 임영웅의 공식 유튜브 채널인 '임영웅'에는 일상, 커버곡, 무대영상 등 다양한 영상이 업로드된다. 그는 이 채널을 통해 팬들과 활발한 소통을 이어오고 있다. 현재 570개가 넘는 영상을 보유하고 있고 해당 채널은 19일 122만 구독자를 돌파했다.
뿐만 아니라 ‘임영웅’과 독립된 채널인 '임영웅Shorts'는 편집본 영상이 주로 올라간다. 해당 채널은 29일 기준 17만 6000명의 구독자를 보유하고 있다. ‘임영웅Shorts’ 또한 조회수와 구독자 등 연일 신기록을 세우며 행진 중이다.
지난 2016년 트로트 가수로 정식 데뷔한 임영웅은 지난해 방영된 종합편성채널 TV조선 '내일은 미스터트롯'에서 최종 우승을 차지하며 대한민국에서 가장 핫한 트로트 스타로 자리매김했다. 이후 방송계와 광고계에서도 러브콜 1순위로 등극하는 등 최고의 주가를 올리고 있다.
[사진 = 유튜브, 임영웅 팬클럽]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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