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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배우 소유진(40)이 남편인 요리연구가 겸 방송인 백종원(55)과의 일상을 공유했다.
1일 소유진은 개인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울 남편 홧팅!"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야외 테니스장을 방문해 운동하는 백종원의 모습이 담겼다. 소유진은 네트 밖에서 그를 지켜보며 응원, 애정을 과시하고 있다.
소유진은 평소 SNS를 통해 백종원과 테니스를 치는 사진을 올려왔다. 그는 "남편과 함께 하는 취미가 있어서 좋다"고 밝히기도 했다.
한편 소유진은 백종원과 지난 2013년 결혼,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다.
[사진 = 소유진 인스타그램]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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