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소식
[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코미디언 신봉선이 故박지선을 향한 그리움을 드러냈다.
신봉선은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선물연장 알림. 그렇게라도 있어 줘"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신봉선이 공개한 사진은 故박지선에게 선물 받은 커피 기프티콘 캡처. 신봉선이 기프티콘을 사용하지 않아 선물 연장 알림이 온 것으로 보인다. 캡처에는 '22박지선님의 선물'이라고 적혀있다. 이와 함께 '빨래하고 날씨 좋으니까 나가서 커피도 한잔 잡솨요'라는 박지선의 메시지가 담겼다.
해당 게시글에 네티즌들은 "보고 싶다", "그립다", "아직 실감이 안 난다"라고 댓글을 남기며 함께 故박지선을 추억했다.
故박지선은 지난해 11월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났다.
[사진 = 신봉선 인스타그램]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