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뷔/컴백
[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그룹 저스트비가 세계관의 확장을 예고했다.
19일 저스트비는 공식 SNS를 통해 첫 번째 싱글 앨범 '저스트 비트(JUST BEAT)'의 빛과 그림자를 활용한 콘셉트 포토 개인 컷을 추가 공개했다.
지난 14일과 16일 공개된 가면 버전에 이어 두 번째로 베일을 벗은 이번 버전에서 멤버들은 조명을 활용해 신비로운 분위기를 극대화시킨 모습이다. '빛과 그림자'라는 소재에 맞게 JUST B의 밝은 면과 어두운 면을 모두 확인할 수 있다. 매혹적인 눈빛은 물론, 시계를 연상시키는 끈을 활용한 유니크한 스타일링도 인상적이다.
특히 이건우의 목과 배인의 얼굴에 나타난 '1252'라는 숫자, 전도염의 얼굴과 김상우의 손에서 확인된 'διακρίνω'라는 그리스어, JM과 임지민의 사진 배경을 장식한 문양 등이 다양한 추측을 부르고 있다.
데뷔 앨범 이후 4개월 만에 가요계에 돌아오는 저스트비가 '저스트 비트'와 새로운 활동곡이 될 '틱톡(TICK TOCK)'으로 선보일 매력에 귀추가 주목된다.
'저스트 비트'는 오는 27일 오후 6시 발매된다.
[사진 = 블루닷엔터테인먼트 제공]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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